올해 고등부에서는 별난 이벤트를 합니다.

과자폭탄 프로젝트!
선생님들이 주일마다 과자 하나씩 가져옵니다.
그러면 한주에 10개씩 모입니다.
이것을 모아놨다가 새친구가 오면 과자를 모두 풉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객으로 있던 새친구는 이제 과자를 가진 주가 됩니다.
많은 과자를 가진 새친구는 과자를 나누어줍니다.
주객이 전도되어 새친구는 편안하게 교회를 인식할 수 있죠.

과자하나로 기쁨과 사랑을 느끼는 고등부를 위해 선생님들은 열심히 과자를 모읍니다.

옹민우 선생님이 4주나 밀리는 바람에 한꺼번에 많이 사온 사진입니다.
이제 매주매주 꼬박꼬박 사오도록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