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김나원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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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숙 댓글 0건 조회 1,537회 작성일 13-07-29 07:26본문
주승용 집사님의 인도로 오셨습니다.어릴적 교회에서 배운 말씀이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늘 교회에 오고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직장이 주일을 쉴 수 없었답니다.2년전에 시작한 사업이 힘들게 되어 죽음을 생각하기 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그런 고통속에 날마다 뒷산을 오르내리며 번민하고 있었는데,주승용 집사님의 복음을 듣고 비오는 날 오전 절반의 망설이는 마음으로 갈등하는데,누군가 등을 밀어 내는 듯한 기운에 교회로 오게 되었답니다. 중고등부 예배를 위한 연극을 보며 많은 감동으로 공감하며 눈물을 많이 흘렸답니다.생의 막다른 길에서 빛되신 주님을 만나 소망으로 거듭나는 복된 삶이되기를 기도해 주세요.기관- 제2남전도회. 섬김이- 김근식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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