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으로 이름이 이티몽투에서 7월부터 대한민국 국민으로 귀화가 되어 이미영으로 개명했습니다.몇달 전 부터 송정자 권사님의 인도로 오셨습니다.3대 믿음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시부모님이 출석하는 교회에는 주일학교가 없는 작은교회라서아들 승우(4세), 딸 승미(3세)의 주일학교 교육을 위해 우리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한국말이 참 어렵다고합니다. 아직 유치부에서 두자녀와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전부이지만우리말과 우리교회에 좀더 익숙해 지면, 남편과 함께 온식구가 한자리에서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