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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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96회 작성일 17-05-23 10:31본문
목사님 샬롬!!^^
지금은 방학이라 학교 급식이 없어서 한 달 가까이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몸의 건강도 좀 챙기고 말씀도 더 읽고 기도도 더 깊이 할려고 하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음주와 흡연에 관한겁니다.
제가 과거에 술이 떡(?^^)이 되도록 취했던 적이 딱 한 번 있었습니다.
1993년 전문대 한 학기를 마치고 영장을 받고 군대를 가기 한 주전에 학교 친구들과 떠났던 송벌식
그 곳에서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까지 짬을 해서 주는데로 받아 먹었습니다.
결과는 뻔~한것이 전 몸을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고 백사장에 누워있었고 친구 등에 업혀서 민박집에
뉘워졌습니다. 아 술 취하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약간은 부끄러운 경험이고 고백입니다.
그리고 짮은 생을 살아 오면서 술과 담배에 대한 많은 사연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유소 알바시절, 그주유소 사장님께서는 연세대와 미국 유학까지 갔다 오시고 재산이 좀 많은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학창시절에 담배를 하루에 두갑이상 피웠답니다.
그리고 결혼을 했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병원에 갔더니 담배의 니코친 때문에 남성의 성 기능이 죽었다고
헀고 그래서 학벌 좋고 재산도 많았지만 얘기가 없이 중년을 외롭게 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 안에도 술 담배를 한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어르신들꼐서 술을, 담배를 버리지 못하고 노예처럼 살고 있는 모습이......
목사님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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